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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영화> 알라딘 요술 램프야 나의 소원을 들어줘

by JOA0321 2023. 11. 7.

[소개] 어릴적 알라딘이 실제 인물영화로 돌아왔다.

머나 먼 사막 속 신비의 아그라바 왕국의 시대에 좀도둑인 알라딘은 마법사 자파의 의뢰로 마법 램프를 찾아 나섰습니다. 끝내 마법 램프를 찾은 알라딘은 주인에게 세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었고 자스민 공주의 마음을 얻으려다가 생각지 못했던 모험에 휘말리게 되는 영화 알라딘입니다.

개봉일 : 2019.05.23

등급 : 전체 관람가

국가 : 미국

러닝타임 : 128분

장르 : 모험, 가족, 판타지, 뮤지컬, 멜로/로맨스

배급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감독 : 가이 리치

[줄거리] 좀도둑 알라딘과 궁에 살고 있는 자스민 공주

알라딘은 아그라바 왕국의 저잣거리에서 물건을 훔치며 살아가는 좀도둑입니다. 알라딘의 유일한 친구인 원숭이 아부와 함께 생활하며 훔친 장신구를 전당포에 팔아 받은 보상을 길가에 구걸하는 여인에게 다 줘 버릴만큼 정말 착한 성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궁에서 살고 있는 자스민 공주는 신분을 숨긴 채 백성들의 민생을 살피러 외출을 하다가 저잣거리에서 도둑으로 몰려 곤경에 처했습니다. 이를 목격한 알라딘은 곤경에 빠진 자스민을 도와주었고 자스민은 자신을 구해준 알라딘에게 호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여러 이야기를 나누다 헤어질 때 자스민은 알라딘에게 팔찌를 돌려달라고 했지만 아부가 자스민의 팔찌를 몰래 빼돌린 바람에 알라딘을 도둑놈이라고 오해하고 비난하며 궁으로 돌아가 버렸습니다. 자스민에게 진심이였던 알라딘은 눈치 없는 아부를 꾸짖고 성에 잠입해 자스민에게 팔찌를 돌려줄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자파는 알라딘에게 동굴 속에 있는 요술램프를 가지고 오면 자스민을 사로잡을만큼 부자로 만들어주겠다는 제안을 했고 알라딘은 이 제안을 수락하였습니다. 요술 램프를 가지고 오기 위해서는 동굴 내에 있는 모든 보물을 건드리거나 현혹되서는 안된다는 금기사항이 있었으며 그 동굴에서 알라딘은 마법의 양탄자를 구해주고 램프를 손에 넣었습니다. 알라딘은 램프의 먼지를 닦다가 지니를 만나게 되었고 사용법을 이해한 후 자신을 왕자로 만들어달라는 소원을 빌었습니다.

[평가] 원작을 넘어선 환상적인 실사판 알라딘 영화

1992년 알라딘을 실사화하여 2019년에 개봉한 디즈니 알라딘 영화. 알라딘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큰 기대와 걱정을 받고 있었습니다. 애니메이션 버전의 알라딘을 실사화로 잘 표현하지 못할 것이라는 걱정이 무색할만큼 개봉 당시 기쁨과 놀라움에 큰 환호를 얻었습니다. 디즈니 영화 알라딘은 흥행에 성공하였고 전 세계적으로 약10억 달러 이상 수익이 났으며 관람객 또한 알라딘에 등장하는 인물들에 대한 비주얼, 소름돋을 정도로 잘 부르는 노래, 연기 등 최고의 캐스팅을 했다는 찬사도 있었습니다. 지니 역의 윌 스미스가 가장 화재가 되었으며 지니 캐릭터에 대한 신선한 에너지와 코믹스러운 부분을 느끼게 해주어 관람객들로 하여금 엄청난 칭찬을 받았으며, 신작 영화에 대한 알라딘의 평가 또한 압도적으로 긍정적이었습니다. 알라딘에 나오는 화려한 의상부터 아그라바 도시를 활기차게 만든 놀라운 풍경까지 영화 속 디테일한 부분까지 섬세하게 신경쓴 것에 감명을 받았고 원작의 핵심 내용에 충실하고 현대적인 느낌을 추가하여 새로운 요소를 도입하는 부분이 잘 어울어져있었습니다. 기존 원작인 애니메이션 영화의 정신을 사로 잡았다고 느낀 뮤지컬 영화였으며 새롭고 자극적인 방법으로 영화를 생생하게 만든것에 대해 놀라움을 가지고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평을 가지고 있는 영화 알라딘이었습니다.

[후기] 나오미 스콧이 실제로 부른 OST

영화 알라딘 영화의 예고편을 보고 기대에 잔뜩 부풀어 개봉 첫날 영화관에서 관람하였습니다. 화려한 영상과 유쾌한 내용도 물론 재미있었지만 알라딘의 여자 주인공인 자스민역의 나오미 스콧이 실제로 부른 OST는 대단할만큼 몰입감을 주었습니다.